KERDOM Office Chair 의자 구매 개봉기 및 사용 후기

한국에서 구매했던 듀오백 GD-3500이 얼마나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항상 목받침과 등판이 훼손되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전 듀오백을 사용했을때도, 목받침과 등판의 가죽이 찢어져서 버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아마존 독일을 이용해서 구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듀오백 사용은 못할 것 같아서 주문하였습니다.

 

 

물론 비싼게 좋겠지만 나름대로의 저의 기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 200유로 이하 일 것

2) 내구성이 좋을 것

3) 목받침이 있을 것

4) 허리를 잡아 줄 것

5) 취침할 수 있도록 뒤로 재껴질 것

 

 

 

그래서, 유튜브 후기를 참조해서 다음을 선택했습니다.

 

 

KERDOM Office Chair Ergonomic Desk Chair with Adjustable Headrest, Armrests, Lumbar Support, Against Back Pain Office Chair 150 kg/330 lb Load Capacity (Black)

 

https://www.amazon.de/gp/product/B09MZ427NV

 

197,14 유로를 주었고, 3년 보증기간 보험을 추가하니, 14.84유로가 추가되었습니다.

 

주문하고 4일이 지나니, 도착했습니다.

 

 

 

박스가 엄청나게 컸습니다. 

 

큰 박스를 제거하면, 안에 또 하나의 의자 박스가 있습니다.

 

 

 

하.. 중국산아닐까봐 메뉴얼 정말로 필요없더군요. 그냥 이케아처럼 그림으로 잘 표시하면 되지 괜시리 여러언어로 적어서 이도 저도 아닌...

 

 

먼저, 상단부를 조립했습니다.

 

 

 

그리고, 50분에 걸쳐 조립완료하였습니다. 리뷰보면 남자는 15~20분, 여자는 40분 걸렸다고 하던데...

저는 혼자서 50분 걸렸네요

 

 

다음은 제품 등록을 할려고, 하기 사이트에 들어가서 30분을 소요했는데,  안되네요.. 에혀..차이나..

http://www.kerdom.com/  

 

 

사용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앉았을때, 높이 조절이 한계가 있습니다. 키가 겨우 180cm인 저는, 최저 높이로 설정했는데도, 높네요-_-

2) 내구성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메쉬타입을 제가 처음 사용해서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겠네요. 

3) 제가 머리가 커서 앉은키가 작은편이 아닌데도, 목받침은 저보다 더 위에 있네요 머리를 더 키워야 하나요.

4) 허리를 잡을 수 있는 구조인데, 세부적 제어는 불가능합니다.

5) 취침할 수 있도록 뒤로 재껴질 수 있는데, 다만, 컨트롤하는 부분이 먼가 엉성합니다. 중국제품같네요.

6) 제가 생각했을때의 가격은 120유로가 적당해보이는 제품같습니다. 일단 구매했으니, 반품도 피곤하고 그냥 쓸생각이지만.. 먼가 아쉽네요.

7) 돈만 있었으면, SIDIZ T50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결론은 다른 의자로..

 

그리고,

 

듀오백  GD-3500 등판과 목받침만 바꾸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듀오백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듀오백 셀프 A/S 부품을 별도로 팔고 있어서.. 제품명과 그것에 맞는 목받침과 등판을 문의했습니다. 

 

문의제목작성일시문의내용답변제목답변일시답변내용

GD-35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가 A/S 부품 문의드립니다.	2022-12-29 18:54:45
GD-35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목받침과 등판을 교체하고 싶은데요, 자가 A/S 부품 중 호환성을 고려하여 어떤 부품을 구매하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듀오백입니다.	2022-12-30 11:59:53
안녕하세요 고객님 듀오백입니다. 문의주신 GD-3500제품과 호환가능한 목받이, 등받이 안내드립니다. https://www.duoback.co.kr/goods/view?no=401 <- 2500/2500G 목받침 https://www.duoback.co.kr/goods/view?no=418 <- DK 좌/우 등판(15T) 위 링크를 통해 부품구매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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