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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 학위/독일어

오스트리아 독일어 ÖIF B1 시험 후기

by 친절한 로젠 2026. 10. 3.

2026년 10월 3일 토요일 직접 시험을 친 후 후기를 적어봅니다.

 

새벽 5시 기차를 타고 갔습니다. 첫차라 텅텅비었네요.

 

 

시험 장소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Payergasse 14에서 진행했습니다.

 

시험장소가 식당안에 있더군요.

 

 

시끄럽진 않았습니다.

여길 선택한 이유는 시험칠때 듣기와 읽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싶어서 갔었는데, 결론을 말하면 문제가 저사람을 믿을 수 있냐와 잘보이지 않습니다. 

 

 

시험 장소가 14명들어가는 작은 강의실에 감독관 2명 (학원소속1, ÖIF 담당 1)이 들어옵니다.  도움은 불가능했습니다.

 

시험 시간은 

듣기: CD

읽기: 45분

쉬는시간: 15분

가치관 시험 18문제

30분정도 쉬고 2인 1조를 감독관이 임의대로 정하고, 말하기 1조부터 진행됩니다.

 

14명 응시자였는데, 2명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를 제외하고 전부다 프리토킹이 완벽한 사람들이었고, 그 중에서 반은 이번시험이 2~3번째라고 했습니다. 저정도로 하는데, 통과 못하는게 조금 충격이더군요.

 

신분증은 Ausweis나 운전면허증이 된다고 해서, 운전면허증 제출했구요, 두 명의 감독관이 번갈아가면서 얼굴과 체크합니다.

 

시험 답지는 X표시하게 되어있는데, 취소를 하고 싶으면 검정색으로 까맣게 채운 후, 다른 번호에 X하면 된다고 합니다.

 

시험치기전에,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는 다 저원을 끄고 앞에 제출합니다.

 

듣기

Teil 1 - 4문제

Teil 2 - 5문제

Teil 3 - 8문제

Teil 4 - 3문제

 

Teil 1과 4가, 제가 정리한 필수공부내용보다 30%는 더 빠릅니다. 그리고 Teil 1은 더 짧았습니다.

내용은 제가 정리한 것과 비슷합니다.

 

듣기는 시험치자말자 그답지를 바로 가져갑니다. 무조건 답지에 바로 적으면서 진행해야합니다.

 

 

읽기

Teil 1, 2, 3, 4, 5 가 있는데, Teil 1은 모의고사보다 30%정도 어렵고, Teil 2~4는 유사했습니다.

Teil 5는 모의고사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모의고사가 A2 / B1 수준인데,

시험문제는 모의고사와 틀리게 6문제가 나왔고, B1 독일어 문법만 나왔습니다. 

 

  1. werden, würde, hatte 에서 선택 
  2. Ich bitte Sie, den folgenden Auftrag auszuführen. (다음 이체 지시를 실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3. 뒤에 문장에 따라 Ich bitte Sie 냐 Ich frage Sie냐
  4. sich 냐 mich 냐
  5. 의미에 따라 Vielen Dank im Voraus und mit freundlichen Grüßen 냐  Herzlichen Dank und mit freundlichen Grüßen
  6. minem sinem 등 소유 부정관사

 

 

읽기도 시험이 끝나면 바로 답을 가져갑니다. 저는 5분정도 남았습니다.

 

 

쓰기

쓰기는 모의고사와 다르게 두 시나리오 중 선택해서 100자로 적는 거 였습니다. 둘 다 공식적인 메일 작성하는 거 였습니다. 

 

첫번째 시나리오는

아파트에 자전거 보관소가 설치되어있는데, 사람들이 계속 다른 곳에 주차한다. 이것을 처리해달라. 아파트관리자에게 메일보내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가족 또는 친구와 여행을 가는데, 여행사무실에 메일로 보내서 내용 (메일작성 이유, 장소, 시간, 예상 활동, 아이들을 위한 주의사항) 문의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상외로 시간이 딱맞게 소요되더군요. 

틀린것은 그냥 밑줄로 두줄로 친후, 작성하면 됩니다.

 

 

가치관

가치관은 쓰기 후 쉬는 시간이 15분이 주어지는데, 휴대폰 반납한거 켜고 그러면 실질적 시간은 8분정도 남습니다.

총 18문제나오는데, 문제지 그대로 나오지만 동일한 주제는 한문제만 나옵니다.

가치관은 시험시간은 40분이지만, 시험 다 친사람은 가방을 가지고 나가서 기다립니다.

 

제 기억에 나온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2. Wer muss die österreichischen Gesetze befolgen? (누가 오스트리아 법을 따라야 하는가?)
정답: c) Alle Menschen, die in Österreich sind. (오스트리아에 있는 모든 사람들)

 

11.3. Im Schulfach Biologie wird über den menschlichen Körper gesprochen. Ein Elternteil will nicht, dass sein Kind das hört. Das Kind muss nicht am Biologie-Unterricht teilnehmen. (생물학 과목에서는 인체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 부모가 자신의 아이가 그것을 듣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아이는 생물학 수업에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

 

12.3. Warum sollen Eltern zum Elternsprechtag gehen? (부모는 왜 학부모 면담일에 가야 하는가?)
정답: a) Damit sie aktiv an der Bildung ihrer Kinder mitarbeiten. (자녀의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2.) Wer Krankenversicherung bezahlt, muss bei einem Arztbesuch meist wenig oder gar nichts bezahlen. (건강보험료를 내는 사람은 의사 방문 시 대개 적게 내거나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정답: a) richtig (맞음)

 

1.2. Jede Person in Österreich darf nach ihrer Religion und Tradition leben. Die staatlichen Gesetze sind egal. (Österreich의 모든 사람은 자신의 종교와 전통에 따라 살 수 있습니다. 국가의 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답: b) falsch ( 틀림 )

 

21.) Ab welchem Alter dürfen Österreicherinnen und Österreicher zur Wahl gehen? (오스트리아 국민은 몇 살부터 투표하러 갈 수 있는가?)
정답: c) Ab 16 Jahren. (16세부터)

 

6.) Wenn man ein Musikinstrument spielt, darf man zu jeder Uhrzeit laut Musik machen. (악기를 연주할 때, 아무 시간대나 시끄럽게 음악을 연주해도 된다.)
정답: b) falsch (틀림) (해설: 밤 10시 이후 등 정해진 휴식 시간(Ruhezeit)을 지켜야 합니다.)

 

7.) Jeder Mensch hat bestimmte Grundrechte. Auch der Staat muss diese Grundrechte respektieren. (모든 사람은 특정한 기본권을 갖는다. 국가도 이러한 기본권을 존중해야 한다.)
정답: a) richtig (맞음)

 

9.2.) Kinder müssen so lange bei ihren Eltern leben, bis sie verheiratet sind. (자녀는 결혼할 때까지 부모와 함께 살아야 한다.)

 

 

말하기

 

 말하기는 가치관 시험이 끝나고 바로 그날 출석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2명씩 짝을 지워줍니다.

저는 5번째 조였는데,

 

1조가 시험치고 난 다음 물어보니, Teil 2에서는 가족들이 증명사진을 찍은 그림 Teil 3는 친구들이 파티를 하기위한 계획만들기였고,

 

2조는 Teil 2에서는 가족들이 증명사진을 찍은 그림, Teil 3에서는 창고에서 찾은 옷, 책들을 친구와 교환하는 시나리오였고,

 

3조는 2조와 같았습니다.

 

우크라이나 파트너와 Teil 3 친구파티와 옷교환하는 것을 시나리오 연습한다고 4조 내용은 못들었습니다. 

 

파트너와 함께 입실합니다. 저의 파트너는 우크라이나 여자였습니다. 3번째 도전이라고 하더라구요

 

말하기는 15분 정해져있기 때문에, Teil 1, 2에서 최대한 길게하는게 좋습니다. 

 

밑은 배치도입니다. 남자가 저 였습니다.

 

 

 

 

Teil 1에서는

 

자기소개인데, 모의고사와 문제는 같으나 (이름,태어난곳(자란곳), 사는 곳, 직업, 가족, 사용언어인데, 이걸 단답식으로 하면 추가 질문이 길어집니다.

 

  •   Name
  •   Geburtsort
  •   Wohnort
  •   Beruf
  •   Familie
  •   Sprachen

Teil 1은 저부터 시작했습니다. 모의고사 식으로 단답으로 하니, 시간이 남으니 질문을 여러개를 줬습니다.

  •   어떤 직장에서 어떤 업무를 하나요?
  •   어느 나라에서 왔나요? 그리고, 본인의 한국에서의 Geburtsort와 오스트리아의   Wohnort 차이는 먼가요?

그리고, 녹음중이니 더 말을 많이 해야한다고 감독관이 손짓을 하던데.. 독일어가 부족해서 ...

 

 

저의 파트너는 저보다 3배는 길게 했습니다. 가족들도 다 자세히 말하고, 딸이 있는데 학교는 어디다니고 무엇을 전공했고... 저 질문에 없지만 본인이 말하고 싶은건 다 했습니다. 그러니 추가 질문이 하나만 있었습니다.

  •   지금 하시는 일이 간호사인데, 지금도 일하세요? 그러니, 지금 쉰지 6개월되었고, 취업할려는 곳이 B1이 기본이라서 시험치러왔다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독일어 정말 잘했습니다. 

시간을 보니 벌써 7분이 지나갔더군요

 

 

 

 

Teil 2에서는

Teil 2 시나리오를 여러 장을 컬러 프린트로 복사를 해왔더라구요, 그 중에서 한장을 뽑았습니다.

정말 전혀 상상도 못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파트너는 아래의 그림과 유사한 동물원 원숭이에게 소녀가 먹이를 주는 것이었습니다.

 

파트너는 설명을 자세히 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추가 질문을 하는데요, 문제지에 문제가 4개정도 보이는데 그중에서 선택을 해서 문제를 내는 거 같았습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라고 물으니, 마치 준비했듯이

두가지 큰 의견이 있는데, 하나는 동물의 자유가 박탈된다 하나는 동물이 깨끗하고 보호된 환경에서 살 수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원숭이 단어를 몰라서, 원숭이를 동물(Tier)로 하니, 원숭이단어는 알려줬습니다.

 

그 다음 저의 차례였는데, 가족들이 TV나 사진을 찍는 걸로! 라고 그 짧은 시간에 속으로 말했지만.......

 

저는 이런 사진이 나왔습니다. 여자애가 옷을 스웨터를 입고있더라구요.

 

도무지 설명이 안되는....먹이를 준다를 독어로 모르겠고

소녀가 있고, 동물이 있다. 아 묘사가 어렵다 라고 말을 하니 추가질문을 했습니다.

 

계절은 언제인것 같냐? 

어린이와 동물원은 어떤 관계가 있는거 같냐?

 

 

 

 

Teil 3에서는

이전 조에 했었던, 파티구성, 의류교환 등은 나오지않고,

팟캐스트 (POD CAST)  만들려고 하는데,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것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더라구요.

 

PODCAST 자체를 저는 몰라서 버벅거리는데, 같이 연습한 파트너가 Spotify 예제를 들면서 막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냥 좋은아이디어야, 언제 만나?

파트너가 요일 막 이야기해서.. 아 나는 일을 해야되서 주말만 좋은데..

그러다가 완료 못하고 15분이 지났습니다.

 

그러니, 파트너는 아쉬운듯이 3번이나 지원했고 취업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 라고 간절하게 어필했는데...

 

다음조 시간이 바쁘니 시간없다고 그냥 나가게 했습니다. ㅠㅠ

 

저에 대한 원망도 클 듯합니다. 

 

 

시험을 마치며

제 주위에 B1, B2, C1 한번에 합격한 사람들이 좀 있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프리 토킹이 되는데도, 계속 떨어지는 사람들을 보아하니 정말 경각심이 생겼고, 생계를 위해 취업을 해야했던 파트너에게도 미안스러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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