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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독일, 오스트리아 생활

IKEA 게이밍의자 STYRSPEL 개봉기 및 사용 후기

by 친절한 로젠 2025. 4. 7.

KERDOM 의자를 구매하고, 1일 지나자말자 느낀 것이 엉덩이가 더운데 라는 생각에 

IKEA에 방석이나 하나 사러가야지 하고 갔습니다. 

 

IKEA 2층에 사진과 같이, 왠 어울리지 않는 PC방모드를 구현해놓은 곳이 있었는데... (한국인줄...)

의자에 앉았는데, 엉덩이가 시원하네. 편한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바로 구매의욕 뿜뿜이 발생했습니다.

책상도 무지 마음에 들던데 ......... 노머니 ㅠㅠ

 

의자 이름은 STYRSPEL(스튀르스펠), 그냥 제가 앉아보니 이것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년 품질보증을 해준다 라는 첫번째 말이 반가웠습니다. 아마존은 3년 보증 보험을 들면 되지만, 보험의 특성상 가입할때와 문제 발생으로 돈을 받는 건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독어도 못하는데...

 

결제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스팸메일로 간주당했던 IKEA 메일을 기억해낸 로젠님은 10% 추가 할인을 받습니다. 

만세를 속으로 불렀습니다. 독어로는 만세를 몰라서 ...

 

그래서, 224유로에 구입하였습니다. 어쩌다가 보니, 어제구입했던 중국의자랑 가격이 비슷해졌습니다.

 

 

박스가 커서, 혼자 들고 장기간 갈 수는 없겠더라구요, 카트 이용하고 차 트렁크에 3초만에 넣었습니다.

박스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먼가 깔끔합니다. Made in China 였지만... 중국에서 유럽까지 거리도 먼데도 Made in China 네요-_-;

Made in Sweden을 기대했지만.. 

 

 

하체를 조립하였습니다. 중국 (설계)제품과 다르게 하단부분이 스틸에 코팅이 된 재질로 먼가 딴딴한 느낌이 납니다. 

스톡홀름에서도 살았던 저는 스웨덴 애들을 믿지 않았는데, 중국보다는 믿음이 더욱 생겼습니다.

 

몸통을 조립하였습니다. 

 

조립한지 15분만에 조립했습니다.

 

중국 설계 제품 대비, 스웨덴 설계 제품은 참 조립이 쉽더군요. 의자만드는데, 소요되는 볼트수는 7개였습니다.

여성분 혼자서도 조립이 가능합니다. 단, 시간은 20분 걸릴지도... 

 

 

색상이 총 3가지였는데, 

회색+진한회색 (제가 구매한 버젼), 빨간색+검정, 보라색+검정 요렇게 3가지 있었는데..  빨강과 보라는 먼가... ...

 

 

여기까지가 개봉기였습니다. 

정말 앉아말자 어 이건 사야돼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자주 이런생각이들면 곤란한데..말이지요.

 

 

6시간 사용한, 내돈내산으로 진정한 저의 사용후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1. 엉덩이 바닥에 바람이 송송 들어온다.

2. 색상이 마음에 듭니다.

3. 튼튼한 느낌 참 많이 듭니다. 

4. 단순한지만 필요한 기능은 전부 있다. 

5. 3년 A/S를 해준다. 다음에 가면, 미국이나 한국에서도 A/S를 해주는지도 물어봐야겠네요. 

 

단점

1. 조금 비싼 느낌이 있다.

2. 허리를 완벽히 받쳐주는 느낌은 없다. 하지만, 허리가 아프진 않았습니다.  

3. 박스가 커서 박스 버릴려고 하면 조금 피곤하다. (의자와 무관)

4. 목부분이 약간 불편합니다. 이상하게 파는 곳에 의자용 목베게를 같이 팔더군요. 그걸 파는 이유를 알겠습니다-_-;

 

RAGGARV

https://www.ikea.com/at/de/p/raggarv-nacken-rueckenkissen-60530351/

 

현시점에서 다른 분들의 IKEA 후기도 남겨보아요, 혹시 나중에 고민하시는 분을 위한 정보입니다. 

바퀴고정은 제가 무거워서 자동고정효과가....;;

 

 

 

그리고, 저의 KERDOM 의자는 1일만에 반품처리 되었습니다.